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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드라마로 이요원이 컴백을 하게 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첫회부터 사이다 전개로 가면서 사람들에게 많은 공감과 관심을 얻고있는 것 같아요.

욱씨남정기의 기획의도를 보면 이 드라마의 줄거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대충 그림이나옵니다.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 좋은게 좋은 거다”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면서 ‘을’이라는 말 뒤에 숨는 당신! 혹시 비겁한 것은 아닙니까??

타인의 불행에 눈감고, 적당히 당해주면서 일상의 안녕을 지키며 살지만 답답한 세상 억울한 마음에 누군가 나타나 이 미친 세상을 바꿔주길 바라지는 않습니까? 여기 ‘욱여사’가 있습니다!> 라고 나와있는데 욱씨남정기가 어떤 작품일지 느낌이 오시나요?^^ 함께 봅시다.

 



비겁하지만 않으면 당신도 ‘갑’이 될 수 있다! 우선 욱씨남정기 인물관계도를 보고 욱씨남정기 다시보기를 어떻게 보는지 알아봅시다.

기본적인 욱씨남정기의 등장인물과 관계도 입니다.

욱씨남정기의 주인공 옥다정(이요원) 능력있는 커리어우먼으로 갖가지 ‘갑’의 횡포와 세상 부조리가 못마땅한 욱하는 여자!

 

욱씨남정기에서 답답함을 맡고 있는 호구 보살 남정기

고구마와 사이다의 조합 딱 머리에 그려지시죠? ㅋㅋ

 

이 남자는 싸움이나 분쟁은 피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고 믿는 사람이고, 남에게 양보하는게 마음 편하다고 생각하는 소심한 남자 입니다. 그가 피땀흘려 일궈놓은 성과를 상사도 아닌 후배에게 뺏기는 바보같은 사람.. 그리고 그 후배가 승진을 하게 되는데.. 뒷돈을 챙겼다가 걸려서 회사에서 나가게 되고, 그 승진 자리를 이 남자가 가지게 되는데..

승진은 수명단축의 길이라고 생각하는 그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욱씨남정기는 16부작 드라마 입니다. 욱하는 성질이 둘째가라면 서러운 욱다정과 소심함의 끝판왕인 남정기가 만들어나가는 드라마, 연기 잘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마음에 들고, 간만에 보는 배우들도 많아서 관심이 가네요.

 


 

과장으로 응팔에 나왔던 진주 선우 엄마가 나오고 사장으로 옆집에 살던 학주 선생님이 욱씨남정기에 나오네요 ㅎㅎ

두사람은 tvN에서 크게 떴는데 이렇게 jtbc에 나오네요. 재미있는것이 티비앤의 ‘기억’과 jtbc의 ‘욱씨남정기’가 동시간대에 방송이 되는데요. 2PM의 이준호와 황찬성이 각각의 드라마에 나옵니다. ^^ 둘의 대결에서 승자는 누가 될지?^^

 

[JTBC 욱씨남정기 다시보기]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보니 1화는 무료로 나오네요. 계속 그럴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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