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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가 나옵니다. 제목은 '덩케르크' 인데요. 너무나 큰 기대가 됩니다. 이름만 보면 무슨 SF영화 같은데 사실 프랑스 최북단에 있는 지역 이름 입니다. 왜 이곳을 정했고.. 여기서 일어난 일을 영화로 제작하게 됐나 알아봅시다.







지도에서는 dunkerque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됭케르크'로 나오죠. 프랑스 지역이니 프랑스어 발음으로



바로 여기죠. 2차 세계대전때.. 독일의 공세에 연합군이 저 지역에 고립된 적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히틀러가 매우 유리한 상황에서 철수명령을 내려서 바다를 통해 모두 도망갔는데.. 저 지역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재정해서 독일과 싸우고 마지막에는 노르망디 작전에까지 투입되게 됩니다. 바로 전쟁이야기가 영화로 나오게 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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