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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는 정말 위대한 발명품 입니다. 그런데 웃긴게 가짜 비아그라의 부작용인데요.

이게 농담이거나 그냥 카더라 통신이면 믿지 않았을텐데, 뉴스인가 어디 티비에서 전문가가 흘리는 말로 카피약을 먹으면 일반 비아그라 가격보다 몇배 더 저렴하게 효과를 볼 수 있다는걸 알려줘서

큰 웃음과 함께 나름 좋은 정보를 전해줬던것이 기억납니다.

어떤 장면이었는지, 그리고 얼마에 팔리는지 알아봅시다.

 






비아그라 가격은 이제 특허가 풀려 비슷한 성능의 저렴한 약들 구입가능 하기때문에 예전처럼 비싸기 주고 살 필요는 없어졌네요.

2012년 5월부로 특허가 만료되어서 그 다음해에 비아그라 매출이 반토막이 나버렸다고 해요.

독점권이 풀렸기 때문에 다른 회사들이 동일하게 카피약을 만들수가 있거든요.

제가 알기론 비아그라 용량은 25, 50, 100mg 이렇게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최근에 또 바뀌었는지 모르겠는데, 100mg가 1만 5000원 정도, 50mg는 1만원 조금 더 됐던것 같은데, 한마디로 100밀리그램짜리를 사먹으라고 가격 책정을 해놨었죠..

50짜리를 사느니 백짜리 하나 사서 반으로 쪼개먹으면 되니까요.

 

그런데 타회사에서 50짜리를 3천원대에 내놓기도 하니 예전 인기같지 않은게 사실 입니다.

 

여기에다 가짜 비아그라 가격은 훨씬 싸게 먹히는 걸로 알려졌죠.

이런 YTN뉴스가 있었는데

정품보다 함량이 3배~12배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가짜 구매해서 적게 드시면 된다고 ㅋㅋㅋ 식약처 사람이라고 하는데 이게 합성은 아닌거같아요 ㅋㅋ

어떤 글 리플보니 생방으로 보고 자기도 갸우뚱 했다고 ㅋㅋ

그런데 이런건 정말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마시구요.. 가짜는 책임여부를 물을 수 없고 그 안에 뭐가 더 들어갔는지 모르기 때문에 절대로 정식 시판 되는 약을 사드셔야 합니다.

대표적인 비아그라 가짜약 부작용의 경우에는 48시간 이상 그게 가라앉지 않앙서 괴사가 진행되는 경우가 있으며, 지나친 팽창으로 인해서 손상이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정품보다 성분함량이 더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고르게 혼합되어 생간되지도 않기 때문에 참 애매 합니다.

그리고 더 효과있게 보이려고 다른 성분도 넣을텐데 정품이 아니라 알수가 없어 위험합니다.

비아그라 복제약도 동일할 효능이며, 가격은 훨씬 싸기 때문에 아메리카노 한잔 사드신다 생각하고 가짜에 현혹되지 마세요.. 돈 좀 더 아낄려다가 몸이 맛탱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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