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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부인 자살 사건 이후 잠잠한가 싶었는데.. 장모님(죽은 방용훈 아내의 엄마)이 편지를 써서 공개하면서 다시한번 수면위로 오르게 되었고 실시간 검색어에 뜰 정도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방용훈 CCTV가 떴다고 해서 난리가 났네요.










방용훈은 1952년생으로 조선일보 건물 쪽에 있는 코리아나호텔 사장 입니다. 아버지는 방일영(2003년 사망) 형 방상훈은 조선일보 사장 입니다.


오늘 주거침입 cctv 영상이 공개 되었는데요.


방용훈이 처형 집에 침입한 사건이라고 합니다. 검찰은 갑자기 뒤늦게사 재수사에 들어갔는데요. 왜 갑자기 열일하지?




돌까지 들고있음 ㄷㄷㄷㄷ



<아빠랑 아들이 같이 저랬다고..>


지금 장모+처형이 방용훈의 자녀. 즉 손자 손녀를 고소한 상황 입니다. 그 이유가 정말 엽기적인데요.. 자신의 딸을 학대했다는것.. 즉 손주들이 자기 엄마를 아빠와 함께 괴롭혔다는 건데..


이건 재판이 끝나봐야 알 것 같습니다. 너무 놀라워서 저도 사실 섣불리 믿지 못하겠어요.. 이런 일이 있으면 네티즌 여러분 우린 항상 악플 쉽게 달지말고 천천히 지켜봅시다.. 



여튼 뉴스에 나온 내용을 전달해 드리면.. 새벽 1시쯤에 방용훈 아들이 돌을 들고 이모집에 도착했고 좀있다 아빠인 방용훈도 도착해서 같이 건물로 들어가서 현관문을 돌로 내리치고.. 등반용 장비로 위협적인 행동을 했다고 고소를 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증거가 불충분 하다고 무혐의 처분을 해버렸다고;;



지금 고소된 건들은 아래 같습니다.


- 방용훈 자녀들(30대 딸, 28세 아들)을 특수존속 상해 등의 혐의


- 명예 훼손 혐의(방용훈 부인 사망 후 보험회사 직원들 있는데서 손자손녀가 외가 쪽에서 방씨 집안 돈 150억 삥 뜯어갔다고 말했다며.)



우선 판결이 나온 사안이 아니므로 우리가 판단할 순 없습니다.




아래는 저번에 공개 됐던.. 장모가 방용훈에게 보낸 편지 입니다.


<


2016년 9월 11일에 보낸 편지 입니다. 방용훈 사건은 어떻게 끝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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