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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이 결혼을 하는데, 남편 나이가 꽤 많더군요. 둘이 15살 차이라니.. ㄷㄷ

요즘은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커플들이 결혼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나이많은남편의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이런 문제들은 반대로 생각해보면 간단 합니다. 나이가 같거나 어리면

그것만으로 살 수 있을정도로 장점이 될까요?


물론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나이가 많은것보단 어린게 좋겠지만

성격 잘맞는게 최고 장점인것 같습니다. 재미있는거 하나 볼까요.

 






박명수 아내가 올린 인스타그램 ㅋㅋㅋ

15시간 연속 잔다며 #나이많은남편비추 라고 태그를 걸어놨네요 ㅋㅋ

워낙 스케쥴이 많은 사람이니 이해갑니다. 그만큼 돈도 잘 벌어오니 밉게 보이지만은 않을거에요.

물론 박명수 부인도 잘벌지만요^^

 

현실적으로 보자면 나이가 많은 남편이랑 살면 단점이 있긴 합니다.

 

14살차이가 난다는 사람.. 결혼할때는 남편이 동안이라 몰랐는데

결혼 10년차가 되어가니 남편 팍 늙어버리고..

부부동반으로 만나면 신경쓰이는게 있다고 합니다.

이런부분도 서로의 사랑이 확고하면 별 문제 안된다고 봅니다!

 

말이 잘 안통해서 친구들 만날때 남편 안부른다는 사람도 있는데…

서로 말이 잘 안통하는건 나이 문제가 아닙니다. 동갑이라도 가치관 다르면

소통 자체가 안될때가 많아요..

 

또래랑 결혼하면 말이라도 잘통한다고 하지만..

막상 또 동갑이거나 한두살 차이나면 잘 싸우게 되기도 하죠..

역시 사람문제인듯

자기말이 다 옳다고 할때 나이차이를 후회한다는데..

이것도 사람 차이죠.. 이런 불만글 올린분들의 이야기를 다 들으시면 안되는데

만족하고 사는 사람보다 불만많은 사람들이 더 적극적으로 글을 올리는걸 알고계셔야 해요.

 

그리고 밤일 같은 경우에 불만족이 생길수 있어요.. 그런데 40대 넘어가면

몸관리 잘해도 70대처럼 힘 못쓰기도 하고.. 관리잘하면 60넘어서도 잘한다고;;

ㅎㅎㅎ 뭐 사람은 그냥 복불복.. 케이스 바이 케이스.. 모두 다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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