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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프리우스를 보니.. 괴랄한 느낌이 드는군요.. 너무 심하게 미래로 간 느낌?


나쁜 로봇 자동차 같기도 하고 ㅎㅎ 현대에서 프리우스 대항마를 내놓긴 했지만

벌써 도요타 프리우스의 경우에는 몇세대를 거쳐서 안정성, 연비, 내구성 등을

인정 받았기 때문에 현대차가 바로 따라잡긴 힘들어 보입니다.

 

프리우스 타고있는 분들의 실연비 이야기 등

여러가지 정보들을 모아봤어요. 보실까요.

 






“프리우스(Prius) 2016 신형 도요타 디자이너들은 괴수덕후들?”

 

쿠쿵…

좀 소화하기 어려운 느낌..

도요타 수소연료전지차인 ‘미라이’에서 영감을 얻은거라는 말도 있네요.

오토매틱하이빔시스템(AHB:Automatic High Beam),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보행자 감지시스템, 차선이탈경고 등 적용

신형 프리우스 뒷모습 또한 너무 새롭습니다. ㅎㅎㅎ

픽업트럭 같은 느낌도 들고..

이번이 4세대 입니다. 차 무게가 조금 더 감소했고, 파워트레인도 변화가 있다고 합니다. 3세대에 비해서 연비가 18퍼센트 올라갔다고 합니다.

 

 

프리우스 내부 모습은 깔끔 합니다.

엔진은 3세대와 같은 1.8리터 VVT-I 가솔린 엔진인데, 엔진 부품마찰을 좀 더 줄였고, 프리우스 오일펌프가 좀 달라졌다고 하네요.. 큰 차이는 아니며 소소한 개선 입니다.

최고출력 97마력, 최대토크 14.4kg.m

트렁크 공간 502리터

프리우스 최초로 리튬-이온 배터리 탑재

 

신형 프리우스 달라진 점 하나는 차체 강성이 이전 대비 60% 향상되었다는 것 입니다. 레이저용접, 고장력 강판 사용 확대, 구조영 접착제 사용을 늘리고 등등의 이유라고 합니다.

프리우스 연비가 40키로라고 하는데 그건 일본 연비구요.. 우리나라에서 오너들이 느끼는 실연비는 20~22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다른 글 찾아봐도 대부분 20정도로 잡더군요.

힘이 딸려서 시내바리로 타야한다는 말도 많구요..

가격 생각하면 연비로 절약한 기름값으로 차값 뽑으려면

매년 3만키로 이상 타고 7~8년은 타야한다는 말도 있구요..

내구성 좋고 잔고장 별로 없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신형 프리우스 가격은..

기존 모델이 3200~3800 정도 인데요. 신형은 비즈니스 에디션, 비즈니스 플러스, 프리우스 엑셀 트림으로 나온다는데 가격은 별 차이 없이 나올거라고 합니다. 더 가격이 올라버리면 연비와 자동차가격 등등을 가지고 

저울질할 필요도 없이 포기하는 예비구매자들이 늘어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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