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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ㄷㄷ 이제 곧 마지막회가 다가 오는데 한회씩 진행될수록 ‘태후덕’들의 마음은 타들어 갑니다. ㅋㅋ  태양의 후예 15회예고 동영상을 하나씩 캡쳐해봤습니다.

도대체 무슨뜻일까요..

송혜교의 의미심장한 표정은..?

 



 

씻는다면서요~ 옷을 입고있네요~

 

 

그들의 사랑 식지 않는다. 그래서 Fever이지 말입니다.



“그거부터 해보죠~ 욕조에 물받는거!”

“꿈도 꾸지마요!”

 

우리 사랑한단말 서로 한번도 안하구…

 

 

말로 안하고 몸으로 했잖아요

 

 

오잉?

 

“이번 작전에 자네도 보낼까 하는데..”

 

 

“아니면 지금 바로 자네 전역명령서에 사인을 하는 선택도 있어 어떻게 할까?”

 

“가고 싶습니다.”

 

“계절이 바뀔 때 쯤 꼭 돌아올게요”

 

“근데 여기 어쩐 일이세요?^^”

 

“….”

 

“…………”

또 위기가 찾아오는 것 일까요? ‘송송 커플은 새드엔딩인가..’

쿠웅!!!

 

동영상으로 보시죠.

 

태양의 후예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지나친 피피엘(PPL:제품이나 브랜드 홍보해주는거) 그리고 우르크에서 보여줬던 꿀잼과 서울에서의 느낌이 너무 다른거가틈 ㅜ

태양의 후예 제작하면서 중국의 동영상 포털사이트에서 45억에 미리 드라마 팔고 제작비도 넉넉했던것 같은데.. 뒤고갈수록 재미가 좀 줄어드는것 같기도 하고.. PPL은 점점 노골적으로 변하는것 같기도 하고..

군대에 다녀오지 않은 사람들도 송중기가 아무리 주인공이라지만 총맞아 심정지까지 됐는데 금방 일어나서 걸어다니는것도 모자라서 멋진 활약을 ㅜ 무슨 워킹데드냐고 ㅜㅜ


갑자기 총맞아서 쓰러진것도 좀 이해가 가지 않지만 구급차타고 왔더니 딱 애인이 맞이해줌 ㅜ 물론 그래야 좀 더 여성팬들이 "크흑!!"하고 눈물을 적실테니.. 어쩔 수 없었을터..



안상위에게 “작별선물이다. 맛있는 거니깐 아껴먹어라”라고 하면서 갑자기 정이 넘치는 초코파이를 주질 않나 ㅋㅋㅋㅋ 정말 이런 장면들은 태양의 후예를 몰입해서 보다가 순식간에 개콘같은 느낌을 줘서 확 깹니다... 저는 태양의 후예가 당장 순간 시청률과 광고를 통한 제작비와 수익 창출에 목매지 말고..

장기적으로 사람들이 두번 세번 정주행 하고싶은 드라마로 남길 바랬는데... 이런점은 너무나 아쉽습니다.


태양의 후예를 보다보면 오늘은 서브웨이 샌드위치 가게 안나오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 ㅜ



태양의 후예가 아무리 중국 시장을 중요시 한다지만.. 홍삼 제품이 너무 눈에 띔..

죽다 살아난 사람이 빔쏴서 영화도 갑자기 보고 ㅜ


그래도 재미가 있으니 보긴 합니다만.. DVD같은거 나오면 구매하진 않을거같아요..  우리나라는 언제나 미드처럼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나올까요. 미국 드라마들 보면 태양의 후예 보다 제작비 덜들어가도 참 잘만든 작품들도 있던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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