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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드라마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 개인적으로 에릭 캐스팅이 좀 아쉽긴 한데.. 서현진이 이런 캐릭터를 잘 살리고 하니 한번 기대를 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전혜빈도 나옵니다.

서현진과 전혜빈의 인연이 재미있습니다.

둘다 걸그룹 출신이라 뭔가 자존심 대결도 은근 있지 않을까 싶은데.. 연기자로서는 서현진이 지금 앞선 상태 입니다.

서현진은 2001년에 '밀크'로 데뷔했고, 전혜빈은 바로 그 다음해에 'LUV'로 데뷔했지만 둘다 1집만 내고 해체됐습니다. 전혜빈 서현진 둘이 또 오해영에서 만났는데 어떤 모습일지 알아봐용.






 

또 오해영의 주인공인 서현진은 ‘흙해영’으로 나옵니다. 흙수저 오해영이라서요 ㅎㅎ

 

또 오해영을 보면서 느낀게 서현진이 너무 이런 캐릭터로 굳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연속적으로 비슷한 캐릭터를 맡으면 다른 역을 하기가 힘들텐데 말이죠.

 

 

엄마한테 막 두들겨 맞기도 하고 ㅋㅋ 그런 연기는 또 서현진이 재미있게 잘 합니다.

또 오해영의 남주인공 에릭과 부딪히고 나서

코피터진 장면 ㅋㅋㅋ

 

일주일안에 에릭을 꼬실거라는 서현진! 어떻게~!?

 

또 오해영의 또 다른 해영이~ 전혜빈은 금수저 금혜영으로 나옵니다. ㅎㅎ

 

흙날리는 서현진 오해영과는 다르게 빛나는 전혜빈 오해영

 

둘이 극중에서 동갑이고 이름도 같은 동명이인으로 나옵니다.

 

꽃이 배달이 왔는데. To 오해영 ㅋㅋ

둘중 어떤 오해영이라구~

 

이런식으로 같은  오해영끼리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일어나는 이야기겠죠?^^

내용은 별것 없는데 얼마나 재미있게 풀어나가느냐, 연기자들이 맛깔나게 하느냐 그게 관건!

 

 

또 오해영 주인공 흙혜영 주변 등장인물 관계도

서현진은 외식사업본부의 상품기획팀 대리로 나오빈다.

동기들은 승진하는데 혼자 미끄러지고.. 결혼 전날 파토나버리고.. 집에서도 쫒겨나고 ㅎㅎ  학창시절에는 같은 이름의 전혜빈 때문에 투명인간 처럼 살았던 서현진 오해영 ㅎㅎ

과거는 잊고 살아보고자 하는데.. 또 오해영이 떡 하니 나타납니다.!!

 

한태진

오경수

황덕이

금해영 전혜빈, 오식사업본부 TF팀장

얼굴도 이쁘고, 성격도 좋고, 능력도 좋고.. 모든걸 갖춘 그녀

도경(에릭)과 결혼을 앞두고 떠나버린 그 오해영!

다시 그의 앞에 서는데!

 

그리고 또 오해영에는 카라 영지도 나옵니다. 아니 이제 ‘허영지’라고 불러야 겠군요. 그래도 꾸준하게 나오는군요 밝고 착해보여서 좋습니다.^^

 

박도경(에릭 주변인물관계도)

낮의 소리, 밤소리까지 구분하고 다른 사람들은 찾지 못하는 디테일함 까지 잡아내는 까칠하고 민감한 성격의 음향감독.. 어느날 갑자기 보이기 시작한 흑백환영, 그것이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임을 깨닫게 됩니다.

 

 

또 오해영 본방 서너편 보고 계속 볼지 결정해야겠네요^^'

아래는 대본리딩 현장과 자신들 캐릭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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