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김민경 성형전 이천수

저번에 해투였나요? 티비에 김민경이 나온걸 한번 봤었는데, 밝고 성격도 좋아보이더라구요 ㅎㅎ 털털해 보여서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습니다.

김민경 성형전 모습에 대한 이야기는 그때 방송에서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김민경은 자신의 성형의혹에 대해서 시원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8억을 들여서 전신성형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저는 쌍커풀 수술만 3번 했어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번하고, 미스코리아 당선 되고나서 한번 더 했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수술이 잘못되어서 눈이 소시지 처럼 되었는데, 10년정도를 그렇게 살다가 소속사에서 연기를 할려면 눈으로 보여줘야하는게 많다고 해서 세번째 쌍커풀 수술을 했습니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정도면 김민경 성형 가지고 뭐라 하지 않아도 될거같은데 여전히 이슈가 되고있네요^^ 자세히 알아봅시다.

 

세번째 수술이 너무나 잘되서 자기가 한 이천명은 그 병원 소개시켜줬다고 ㅋㅋ

김민경 성형 변천사로 올라온 사진 보실까요.

이런건 누가 정성스럽게 편집하는건지 ㅋㅋ

 

이거보면 가장 왼쪽만 눈이 작고..

가운데 사진보면 지금 얼굴 점점 나오네요.

사실 진짜 눈 말고는 딱히 성형수술 한곳이 없어 보이는데요?

 

 

김민경 성형전, 고2때 사진인데, 살짝 젖살있는거 빼고..

눈가리고 보면 지금의 김민경 얼굴이랑 흡사합니다.

 

이건 대학생때인가봐요.

 

이쁘네요. 김민경 성형전 모습들이라 비교해보면..

음 제 생각에는 코도 한거같은데;

쌍수, 코 말고는 달리 손댄곳은 없어 보입니다.

 

한국에서 아직도 성형이 논란이 되고있는게 신기한거같아요. ㅎㅎ

쌍커풀수술은 우리나라에선 이제 성형으로 쳐주지 않으니..

코정도만 했다고 봐도 될듯한데.. 또 다시 예전 사진보면 원래 코가 오똑하기도 했네요.

 

김민경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김민경 본명은 김지유 입니다. 원래 이름이 더 이쁜데?

김민경 나이는 81년생으로 36살이구요. 고향은 대구 입니다.

키 168에 몸무게는 50이라고 나와있어요.

 

대구 경일여고 나와서 동국대 연극영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01년도 미스코리아 진이구요, 2003년도에 ‘1%의 어떤것’으로 연기자로 데뷔 했습니다. 그 뒤로 꽤 많은 작품에 나왔었는데 기억이…

 

 

작품한거 보니까 생각보다 많네요.

 

김민경이 출연한 드라마

2003년 <1%의 어떤 것> ... 희진
2004년 <4월의 키스> ... 강재희
2004년 <영웅시대> ... 현영순
2004년 <부모님전상서> ... 채영
2006년 <소문난 칠공주>
2008년 <엄마가 뿔났다> ... 최은실
2011년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 민효숙
2012년 <무자식 상팔자> ... 강효주
2015년 <이브의 사랑> ... 강세나

 

영화
2004년 <내 사랑 싸가지> 선미
2015년 <함정> 이소연

 

공연
오 마이 슈퍼맨, 알파치노 카푸치노, 장수상회

 

김민경 어머니 미용실은 대구의 ‘송죽미용실’(원장 김옥순)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엄마가 미스코리아를 배출하는 유명미용실 원장이라서 김민경 또한 미코진이 된게 엄마 힘이 있지 않았냐 이런말도 있었죠.

 

민경 엄마가 그때 대한미용사협회의 부회장직을 그리고 서지혜(75년), 박선희(82년), 장윤정(87년) 미스코리아 진을 세명이나 배출한점, 특히나 대구에서 미스코리아 진선미가 많이 나오는곳인데 그곳에서 영향력이 있는 것 등을 들면서 엄마 파워다 그런말이 있었지만

 

 

 

나중에 이야기 하기를, 김민경의 모친은 그런말 들을까봐 일부러 서울 예선에 내보냈다고 했습니다. 큰 점수를 준 심사위원이 고객의 드레스 제작을 의뢰하는 거래업체 대표라 의혹이 없진 않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라 이제와서 뭐라해도 ㅎㅎ

 

고3때 가고싶은 대학의 배지를 살려고 서울에 갔다가, 연극을 보게 되었는데 그때 연기자로서의 꿈을 키웠다고 하빈다. 당시 엄마는 반대해서 도시락도 안챙겨줬다고 ㅋㅋ 하지만 1주일 정도 있다가 연기학원에 보내줬다네요.

 

처음 연기자 활동할때는 김지유 즉 본명을 썼는데 나중에 다시 김민경으로 바꿉니다.

2005년도 2006년도 둘은 사귀었습니다.

 

 

아직 결혼 하지 않은걸로 알고있는데..

이상형이 존경할 수 없는 남자가 아니면 안된다고..

여자들에게 존경이란?

 

여튼 지금은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네요.

성실하고 실력이 있으면 뜨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굳이 김민경이 욕먹을 이유도 없는데 안티가 은근 많더군요;;

뭐 그런 사람들이야 이쁜여잔 거의다 싫어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