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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대장 일상으로의 초대 들어보셨나요? 역시 대박이네요 ㄷㄷ 하현우인것은 다들 잘 아시죠? 강제로 내보내지 않으면 계속해서 1등할거같아요 ㅋㅋ

원래 음악대장 일상으로의 초대 이 노래는 고인이 된 신해철의 노래 입니다.

하현우가 부른것 음악대장 일상으로의 초대 그리고 신해철 원곡을 비교하면서 들어봅시다.

 



 

지금까지 보여준 음악대장의 포스가 있기 때문에 위압감이 ㄷㄷ

멋지게 무대를 시작 합니다.



음악대장 일상으로의 초대

음악대장이 신해철을 좋아하나봅니다. 이전 무대에서도 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 '라젠카, 세이브 어스' 등 마왕의 노래들을 불렀죠. 

그리고 예전이 신해철이 “지금 시대에 맞는 새로운 스타가 나와서 구멍을 뚫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국카스텐과 같은 친구들이 쭉쭉 뻗어 나가야 한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선배는 실력있는 후배를 인정해주고, 그 후배는 멋진 선배를 추모하기 위해서 이렇게 노래를 불러주네요.!! 멋있음!!



산책을 하고.. 차를 마시고..

 

이 노래는 신해철의 목소리 장점을 잘 살려주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하현우가 대단한것이 고음만 잘 내지르는것이 아니라 저음까지도 매우 멋있게 잘 한다는 것 입니다.

 

음악대장 일상으로의 초대 무대가 시작되자마자 패널들의 반응은 마치

한잔 걸친것 처럼 캬아…

이거야..


이윤석 음악대장 일상으로의 초대 무대 평. "(신해철의)노래가 음악대장을 통해 길게 살아 남는구나. 고맙고 찡한 마음이 느껴진다."

조장혁의 음악대장 일상으로의 초대 평가 : "음악대장은 음악대장이기도 하지만 음역대장이기도 하다. ㅓ그의 음악을 들을때마다, 에너지와 체력이 너무나 부럽고 감탄스럽다."


신고은 : "제가 지금 폐가 아픈지 위가 아픈지 계속 아픈데, 생각해보니 음악대장 일상으로의 초대 무대가 이어지는 동안에 숨을 못 쉬었던것 같습니다."

 

관객도 빠져들어간다.

 

가창력 좋다는 윤하도 음악대장 일상으로의 초대를 넋놓고 듣습니다.

 

남친이 질투날 정도로 좋아해버리는 여친

 

한 가창력 하신다는 이 아저씨도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음악대장 일상으로의 초대 무대에서 엄청난 음역대를 자랑했습니다. "음악대장 일상으로의 초대 고음 소름끼친다.", "하현우 음역대는 저음부터 초 고음까지 대단하다." 등의 반응

‘음악대장’에게 어디까지 올라가냐고 물으니 예전에 옥타브 도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헐.. 현재는 밴드에 맞게 맞추어서 그정도는 아닌가 봅니다. 사람이 아니네요..

 

구라횽도 진품명품 보는 표정으로 ㅋㅋ

 

음악대장 일상으로의 초대 vs 롤러코스터 대결. 역시 음악대장이 또 28대 복면가왕으로 등극 했습니다. 이날 좀 울컥하면서 자신이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여러분께서 이쁘게 봐주셔서 이렇게 된것 같다며 뭉클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음악대장도 그렇지만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가수들을 다시한번 객관적으로 재평가를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규편성이 되기전 파일럿이었을때, 솔지도 아이돌 가수 딱지를 떼어내고 가창력 좋은 가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아이돌 중 재평가를 제대로 받은것은 '루나'가 있었죠. 저도 그녀가 노래 잘하는줄은 알았는데 그정도일줄 몰랐습니다. 가면을 쓰고 있으니 목소리만 집중적으로 들을 수 있으니 가수들 입장에서도 자신의 이미지를 모두 배제하고 목소리로만 평가받을 수 있으니까 또 좋은 기회지요.


그리고 노래잘부르기로 유명한 김연우 또한 그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새로운 매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음악대장의 일상으로의 초대 노래를 들어봅시다.

<음악대장 일상으로의 초대 동영상 또한번의 연승.>

음악대장 일상으로의초대 원곡은 또 다른 신해철만의 느낌과 향이 짙은 매력이 있습니다.

설마 해처리형을 모르시는분이 계신가요!~!

 

90녀대를 대표하는 본좌급 가수 중 한명입니다. 그리고 뻔뻔한 의사가 죽인 너무나 안타까운 레전드 ㅜ

신해철 형님은 매력의 깊이를 헤아리기 힘들정도였습니다. 팬들 사이에서 마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 뭐랄까요 마의 매력과 영향력.. 말빨도 좋고 그냥 말을 잘하는게 아니라 그 안에 철학이 느껴지는…

아 뭐라고 표현하지 ㅋㅋ


무대위에서도 이야기할때도 보면 뭔가 무게감이 딱 느껴지는..

 

일단 원곡 한번 봅시다.

어떠신가용?

 

 

해철형은 1988년도에 MBC 대학가요제에서 데뷔를 했습니다. 무한궤도라는 팀을 만들어서 리드 보컬 및 기타로 활동을 했었지요. 나중에는 이 무한궤도가 해체되고 솔로 활동을 합니다.

 

'음악대장 일상으로의 초대'방송으로 인해서 또 한번 신해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있는데, 그의 의료사고 소송이 빨리 잘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그 의사는 지금도 다른 병원 차려서 하고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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