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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펜타곤 뭐야 ㅋㅋ 포털을 보는데 막 여의도에서 불나고.. 거기다가 갑자기 펜타곤이라는 단어가 실검에 뜨더라구요. 저는 미국 펜타곤에 테러난줄 알고 엄청 놀라서 타탁 눌렀는데…

새로나온 보이그룹 이름이 ‘펜타곤’이었네요 ㅡ,.ㅡ;

제가 요즘 세상 돌아가는걸 너무 모르진 않는것 같은데.. 이런 아이돌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비투비 이후로 소속사에서 나름 갈고닦은 아이돌이라고 하는데 알아봅시다.

 




나를 놀라게 했던 ‘펜타곤’

근데 이게 완성품이 아닌가봐요? ‘펜타곤메이커’라고 펜타곤 멤버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프로듀스101 끝나고 새로운게 하나 필요했나 보네요.

 

 

재미있는게 펜타곤의 멤버는 동영상 조회수로 결정이 된다고 합니다. 디지털 인터렉티브… 아이돌.. 메이킹.. 프로젝트.. 뭐 그렇다고 하네요.

 

 

펜타콘 메이커에서 매주 10명의 멤버들이 월요일과 화요일에 나와서 영상을 통해서, 가수로서의 재능 뿐만이 아니라, 연예인으로서의 끼와 예능감, 그리고 인성이나 태도까지 본다고 합니다.

 

각 미션에 개인으로도 도전을하고, 팀으로도 도전을 합니다.

 

식스틴 같이 진행이 되려나 봅니다. 엠넷이 2013년에 ‘위너’를 만들었던 프로그램 ‘후이즈 넥스트’를 통해서 A,B팀 나눠서 이긴 A가 데뷔를 했었죠.

그리고 2014년에 떨어진 B팀과 오디션에서 올라온 새로운 연습생 3명을 포함해서 다시 배틀을 벌였고, YG의 새 보이그룹 아이콘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이 JYP에서 걸그룹 후보생들을 대결 시켰고, 그것이 식스틴입니다. 펜타곤은 이의 연장선상에 있는 프로그램 인거죠.

펜타곤은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들 입니다. 돌아가면서 하나씩 하네요.. 비스트, 비투비를 이을 신인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단은 온라인을 통해서 펜타곤 각 멤버들에 대한 선호도가 매겨지고, 선정된 멤버들은 7월 16일에는 대형 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를 연다고 합니다.


펜타곤 동영상을 봤는데 뭔가 심상치 않은 느낌..


막 공중에서 돌이 끼워맞춰짐..

과자봉지에 있는 바코드를 읽는 미래형 편의점 직원


막 돌산을 걸어다닙니다.

펜타곤 컨셉이 탄광촌의 거친 아이들 이런거인가; 아래 동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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