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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건강하게 살아야 합니다!! 오늘은 암 중에서 가장 무서운.. 사망율이 가장 높은 암인 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지금의 아이폰을 있게해준 그 유명한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돈이 그렇게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고치지 못했던 것이 바로 췌장암 입니다.

췌자암 초기증상을 알아두는게 왜 중요하냐면, 초기에 잡지 못하면 완치는 정말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얼마나 무섭냐면요… 췌장암 발병 환자중에 생존자는 10%도 안됩니다.

그 이유중 하나가 바로 증상 자체가 초기에 찾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꼭 알아두시고 함께 공유해 봅시다.!

 






췌장암에 걸리게 되면 초기에 내몸에 어떤 증상이?

우선 대표적인 췌장암 초기증상으로는 체중감소와 황달을 들 수 있습니다. 갑자기 몸무게가 빠지고 황달증상을 보이게 되면 무조건 검사받으셔야 합니다. 이런 환자의 경우에는 절반정도가 췌장암일 확률이 있다고 하네요.

거기에다가 심각한 복통까지 동반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입니다.

 

“췌장암은 어디에 걸리나요?”

말 그대로 췌장쪽에 걸리죠~ 70% 정도는 췌장 윗쪽, 나머지는 몸통이나 꼬리쪽에 걸리게 됩니다. 특히나 췌장 아랫쪽에 걸리면 초기 증상도 별로 없어서 더더욱 늦게 발견된다고 해요

흔한 증상중 하나가 복통인데.. 췌장이 그쪽에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자주 그리고 좀 심하다 싶으시면 겸사겸사 해서 꼭 정밀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돈 몇십만원이면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황달에 걸렸는지는 어떻게 알수 있나요?”

췌장암 초기증상 중 가장 눈에띄고 알기쉬운 황달은 대표적으로 눈 흰자위가 노랗게 변합니다. 그리고 소변의 색깔이 평소보다 많이 진한 갈색을 띄거나 붉은기까지 띄게 된다고 합니다. 황달에 걸리게 되면 모르기가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 병원에 가게 되죠..

이렇게 증세가 뚜렷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데.. 췌장암이 소리없이 숨어있다가 기습하듯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기 때문에 무서운 것 입니다.

 

“체중감소가 얼마나 이루어져야 암을 의심해야할까?”

대부분의 암이 그렇지만 별 이유 없이 몇 달에 걸쳐서 체중이 줄어든다면 위험신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췌장암에 걸리게 되었을떄 몸무게가 줄어들게 되는 이유는 췌장이 제기능을 못해서 췌액분비가 적어지기 때문에 흡수장애와 식욕부진으로 증상이 이어지고, 나중에는 통증이 심해지니 밥먹을 생각이 더더욱 안나게 되죠..

거기다가 췌장암 증상 중 하나로 소화장애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힘들어 집니다.(종양이 커지게 되면 십이지장으로 흘러가는 담즙 및 췌액(즉 소화액)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 입니다.

이렇게 되면 대변 색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변이 옅게 기름진 느낌으로 양이 많이 나오기도 한다고 해요.

 

모든 암은 초기발견이 최고로 중요합니다. 아무리 못해도 2년에 한번씩은 정기검진을 받읍시다!! 췌장암 초기증상이 딱히 없다 하더라도 꼭 정기적으로 받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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