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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암을 검사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네요. 신뢰도가 거의 백퍼센트이고 간단해서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기존 암 검사법은 비싸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건강검진을 받았어야 했는데 한국에는 언제나 보급이 될지 궁금해 지네요.

스웨덴에 있는 우메아 라는 대학의 요나스 닐손 박사가 처음 개발하게 된 방법인데요. 서울대 의과대학 및 삼성 암연구소에서도 공동으로 혈액 암검사 방법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최대 95%의 신뢰도를 보여준다고 하니, 꽤 좋아 보입니다.

작년초에 봤던 기사니 지금은 좀 더 나아졌으려나요?

X-Ray(엑스레이) CT 등의 영상진단장비는 방사능 피폭 문제가, 정밀검진은 비용과 시간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혈액검사를 통해서 암을 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면 조기발견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좀 더 자세히 볼까요?







‘간단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암을 찾아낼 수 있다니! 기술이 좋구나~’

갑자기 생긴것이 아니라 10여년의 데이터를 통해서 정확성을 상당히 향상시켰다고 하니 어느정도 믿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정밀하게 병원에가서 종합검진을 받는것이 아직까지는 가장 정확하고 믿을만 합니다.

 

외국의 경우에는 종양 및 암덩어리의 RNA 염기서열 변이를 찾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한국의 경우는 어떤 원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좀 더 자세히 찾아봤습니다.

 

BC- 유방암, CC - 대장암, HCC - 간암, LC - 폐암, PC – 전립선암, SC - 위암 

정확도는 79%~99%라고 하는데요. 약간 아쉽네요. 평균 90퍼센트로 잡아도 9번중에 1번은 놓친다고 봐야 하는데, 생명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아직은 시기상조인가 봅니다.

대부분의암은 1기 ~ 2기 즉 초기에만 발견하게 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간적으로 금전적으로 조금 부담이 되시더라도 꼭 정기적으로 몸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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