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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가 또 사고를 쳤나 보군요.. 에이미를 보면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물론 미국인이기 때문에 자기 나라에서도 그러고 살았으니 한국에서도 그 사고를 친거겠죠..

울고불고 사람들에게 감성팔이 하다가 결국 미국으로 쫒겨나갔는데 거기서도 이런일에 빠지다니..

에이미는 억울하다고 하지만 왜 남의 집에서 그런 일이 에이미가 있을때 일어났을까요..

한두번까지는 우연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계속해서 에이미 주변에 좋지 못한 일만 일어나는 것을 보면 그녀에게 문제가 있는것으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유승준이랑 둘이 미국에서 만나 놀면 되겠네요..

 






에이미 강제출국 이후 이렇게 또 소식을 전해주네요.. 한국에 그녀의 팬이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간만의 소식 입니다. 에이미는 지금 자신은 억울하다며 다 상대가 거짓말하고 있는거라고 주장 합니다.

 


에이미 사건 전말.. 그녀는 또 무슨 짓을 저질렀나.

프로포폴, 졸피뎀 때문에 쫒겨난 에이미가 사고친 동네는 저기 미국 풀러턴(Fullerton 풀러튼) 입니다. LA 남동쪽에 있는 동네군요.. 저기서 한 부부의 집에 살고있다가 터진일인데 왜 자기집에 가지않고 남의 부부와 함께;;

에이미의 지인인 황씨(남자) 그리고 허씨(황씨 마누라) 이렇게 3명이 있을때 일어난 일입니다.

 

<허씨 아줌마의 주장>

- 에이미가 자기 남편이랑 술마시고 들어와서, 남편에게 애들 안보고 술마시러 갔냐고 따지면서 남편과 말싸움 시작

- 갑자기 에이미가 끼어들더니 “남편에게 잔소리 심하다, 애나 잘 돌봐라”라고 했다.

- 몸싸움 했지만 서로 밀치는 정도였다.

- 에이미 또 약물 빨았다고 주장.(여러가지 복욕했고, 어떤날은 거실에서 짧은 옷 입고 약에 취해서 자기도 하고.. 자신의 아기가 거실에 굴러다니던 약을 먹어서 난리도 났다 주장)

- 에이미에게 집에서 좀 나가라 해도 나가지 않아 이렇게 됐다. 자신의 남편이 에이미 오늘 당일에 알려줬고, 한달이 다되록 “여기가 편하다.”며 머물렀다. 가까운데 에이미의 친척언니도 있고 집도 잘사는데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에이미 주장>

- 다 뻥이고 상대의 거짓말이 너무 심하다

- 코뼈 부러지고 다리도 불편

- 미국 경찰은 허씨에게 접근금지명령 내림

- 경찰도 허씨 아들이 부른것

- 약물 빨지 않았다. 멜라토닌이라는 천연 수면제만 먹었다.

- 아기가 약먹었다는건 과장된거고 방에 있던 약뚜껑 열려고 하는거 내가 막았다.

- 남편과 오랜 지인이고, 한달에 1000달러(120만원) 내고 1층을 빌려서 살았다.

- 남편이랑 술마신게 아니라, 퇴근하고 오는 길에 나를 태우고 들어온거다.

 



출국 당할때 자기는 유승준과 달리 미국에 집이없다고 하더니.. 지금 위 부부 집에서 쫒겨나서 자기 엄마집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이미의 주장대로 한달에 120만원이나 되는 돈을 주고 남의집 빌려 살정도면 돈도 꽤 있다는 건데 자기가 살곳 얻거나 사면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그집 아내랑 친한것도 아니고, 남편이랑 친해서 부부가 사는 집에 들어가서 같이 있는게 이해도 되지않고.. 약병은 왜 어린아이가 손에 잡히는데 놔두고 다닌건지..

사람은 신뢰가 중요합니다. 한국에서도 거짓말하다가 쫒겨나서 또 저러고 다니니 누가 믿어주겠어요. 어차피 미국인이고 한국에서 돈도 벌어갔을테니.. 두번다시 소식 전하지 말고 잘살길..



에이미 하면 또 검사와의 사건을 빼놓을 수 없죠... 끼리끼리 만난다고나 할까요.. 에이미 말만 듣고 성형외과 의사한테 권력남용 했다가 변호사법 위반과 공갈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괜히 에이미랑 엮였다가 자기 인생도 망.


에이미 애인이라고 알려진 그 검사가 성형외과 원장한테 힘써서 변상금 2250만원을 자기(검사)통장으로 받아서 주기도하고, 700만원짜리 재수술도 하게 해주고;;

그거에 뻑가서 둘이 사귀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나 모르겠네요.. 검사가 힘을 잃었으니 에이미 마음도 떴을까요?

이 사건에 대해서는 기사마다 조금씩 말이 달라서 아래 이미지로 설명.




여튼 오지랖이 넓은 사람이네요.


이게 부작용인가;


인생 참..

그때가 정말 더 좋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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