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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그리고 메이저리그 강정호 두사람이 열애 한다는 말이 나오네요.. 저는 티아라 소속사가 워낙 언플쪽으로 좋지 못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곳이라, 강정호를 가지고 장난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정호가 미국가서 한참 바쁘고 티아라는 중국쪽에서 꽤 바쁜것으로 알고있었는데, 둘이 만나서 데이트 할 시간이 있었을까 싶네요.

우리 강정호 야구해야 되는데 이상한 언플로 신경쓰이게 하지말고…

티아라 꽤 오래 해먹었고 효민도 나이가 있어 곧 시집도 가야 할텐데.. 그냥 조용히 활동하다 계약끝나면 결혼이나 하지 왜 강정호를 걸고 넘어지는거니 ㅜㅜ


 



언론들은 신이 났습니다… 효민과 강정호가 태평을을 사이에 두고 삼개월째 열애중이라며 둘사이에 못다한 이야기 어쩌고 기사 제목을 뽑아내는데 막상 들어가보면 별것도 없습니다.

확실한 사진을 뽑아서 의심의 여지가 없게 한다면 몰라도 이런식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효민도 이러면 안되죠..  기사내용을 보면 좀 그렇습니다.

 


"(열애 관련 인터뷰가) 오빠(강정호)에게 피해가 갈까봐 걱정부터 되네요"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아니면 아니라고 딱 말을 해야지.. 꼭 이러다가 나중에 소속사 통해서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이야기를 하는게 뻔한 수순 입니다.

 

효민은 강정호의 경기가 없는날 밖에서 만났고, 예쁜 레스토랑도 가고 케이블카 타고 데이트 했다고 자세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니 강정호와 효민이 사귀는게 확실한 느낌을 주게 될 수 밖에요..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런 사진이 올라오긴 했네요 ㅜㅜ 진짜 사귀는건가..

강정호가 결혼을 해서 누군가가 뒷바라지 열심히 해준다면 찬성이지만… 흠. ㅜㅜ

 

티아라 효민과 강정호의 접점을 찾아보니, ‘시구’가 있더군요. 둘이 어떻게 만났나 궁금했는데 효민이 작년 9월달에 피츠버그 파이러츠 경기 하는데 가서 시구를 했다고 합니다. 그때 한국인 선수인 강정호가 효민에게 시구를 가르쳐줬었다고 하네요.

 

사진 출처 : 디스패치

Dispatch 쪽에서는 강정호, 효민 둘다 열애를 부인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찌라시 언론들이 왜 둘이 사귀는 것이 확정적인것 처럼 대놓고 기사를 쓰는건지;

강정호가 효민 팬이었다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작년에 티아라 팬이라고 이야기 했고, 강정호가 당시 좋아했던 멤버는 지연이었습니다.

티아라를 좋아해서 작년에 강정호를 위해서 티아라 멤버에게 시구를 맡겼는데, 문제는 당시에 지연과 이동건이 사귀고 있었기 때문에 지연은 올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효민이 시구를 해본 경험이 있고 또 잘하기 때문에 효민이 가게 되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시구 이후에 강정호와 효민이 함께 관광을 다닌것은 사실이지만 이렇게 지인과 함께 다녔습니다.

 

자 최근 기사를 또 봅시다.

이렇게 이제 소속사에서는 서로 호감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이야기를 하다가..

공식입장을 통해서 열애가 아니라 친한 오빠동생 사이라고 발표를 합니다.

저는 처음에 효민 강정호 열애 소식이 떴을때, 딱 이렇게 흘러가겠구나 싶었습니다.

분명 이렇게 하는데는 이유가 있을것 같아서 찾아봤더니

 

효민 컴백무대가 예정되어있군요 ㅎㅎㅎ 역시 강정호는 그냥 마케팅을 위한 땔깜일뿐, 열애 상대는 아닙니다. 강호를 생각하면 다행인 일이지만 이렇게 소속사측에서 이용해 먹는 꼴이 너무 화가 나는군요.


당시 함께 있었던 디패기자가 쓴 기사 입니다.

그때 효민이 강정호를 열심히 응원하긴 했지만, 타석에서 팬으로서 열심히 응원한거지 애인사이라서 그런게 아니라고.


그리고 효민이 식사 자리에 참석하긴 했지만, 당시에 기자, 통역, 매니저, 효민 코디 등등 다 같이 있었다고 합니다. 강정호가 멀리까지 와준 사람들을 위해서 식사 자리를 마련했고 본인이 쏜다고 해서 다 같이 모인 자리였습니다.

효민 강정호 둘만의 자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효민이 당시에 거기서 3일정도 있었던것은 사실이지만, 시구 겸 해서 소속사에서 휴가를 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강정호와 단둘이 막 돌아다닌것도 아니고.. 연애부 기자 마저도 그게 열애설의 빌미가 될지 몰랐다고 합니다.


팩트는 강정효 효민 둘은 사귀지 않는다는것이고, 밀착취재했던 기자까지 그렇게 말할 정도면.. 그것도 연예인 이슈로 먹고사는 기자가 이렇게 말할정도면 말 다한거죠

거기다 곧 효민이 컴백할 시기라니 이래저래 언플이라는게 딱 맞아떨어집니다.


한달 전쯤에 효민 앨범 대박기원 파티? 도 하고

지난 달에는 3일간 기습 라이브도 했었군요. 그런데 별로 반응이 없긴 했습니다. 지난번 티아라 컴백도 참패로 끝이났는데, 여전히 티아라가 과거의 이미지를 제대로 씻진 못한것 같습니다.

저는 티아라가 그동안 이렇게 미움 받았으면 이제 그만할때도 됐다고 생각을 했고, 컴백때 잘되길 빌었는데 이렇게 언플을 해먹다니.. 부들부들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강정호 카드를 써먹은게 아닌가 하는 마음에 강정호 팬으로서 화가 납니다.


효민 인스타그램을 보다 보니 소녀시대 유리랑 친한가 봐요. 이뿌네

하아 효민 가시내 이쁘긴 하다.. 그냥 강정호 걸고 넘어지지 말고 혼자서 좀 더 잘해보지 ㅜ

얘들도 참 오래오래 미움받는군요. 이제는 노력한 만큼 잘되는 부분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쓰다 보니 좀 짠하기도 하네요.. 소속사는 짜증나지만..;

이번에 효민이 발표하는 앨범이 20개월 즉 1년8개월만에 나온 솔로앨범이라고 하네요. 티저 영상 보니까 조회수가 그렇게 높지 않은것 같아요..

효민 신곡 뮤직비디오에 남궁민이 나온다고 해요. 그래서 찍은거

타이틀곡은 '나이스 바디(Nice Body)'라고 하네요. 저스틴비버와 비욘세 등과 작업한 사람도 함께 앨범작업에 참여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효민이 직접 만든 곡도 두곡을 수록했다고 하는군요. 노력의 결실은 얻되.. 광수는 이제 이런 짓좀 그만해라


화장 진하게 안해도 이쁘네요.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인듯 합니다.

이번 앨범 컨셉 입니다. 청순 섹시?

일상 사진인데 누가 찍어준거지? ㅎㅎ 길에서 보면 헉소리 나올듯..

효민이 정말 마르긴 했네요 각선미 좋다

마지막으로 효민이 키우는 애완견 ㅎㅎ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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