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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 차 엄청 비싼 자동차 입니다. 한때 ‘이건희 차’, ‘배용준 자동차’로 불렸던 그 ‘마이바흐’ 입니다. 용감한형제가 돈을 엄청나게 벌기 때문에, 

서울 아파트 한채 정도의 가격인 마이바흐 정도야 한달 저작권 수입으로 두대 이상도 살것 같습니다.

용감한형제 차 마이바흐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캬 이 차는 아무리 거지같은 옷을 입고 노숙자가 타더라도 ‘패션에 관심없는 회장님’으로 보여주게 해주는 그런 자동차.. 차알못이 봐도 와 저건 엄청 비싸보인다.. 느낌이 오는 자동차 입니다. 크기도 무지 크구요.

 

용감한형제는 싸장님이기 때문에 당연히 뒤에 탑니다. 그리고 마이바흐는 뒤에 탈려고 사는 자동차임..

원래 마이바흐는 제가 알기론 독립 브랜드로 기억하고 있는데 지금은 벤츠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벤츠 S클래스 아시죠? 기업 회장님들 타고다니는.. 그것보다 더 위가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00 입니다.

용감한 형제 차 가격을 알아보니… 마이바흐 S클래스의 경우에는 S600 / S500 두 가지가 나오는데요.

S600의 경우에는 가장 기본가격만 2억 9,400만원, S500은 2억 3,300만원이 아니라 이 가격에서 시작을 하는 것 입니다.

 


왠만한 방보다 더 좋습니다. 최고급 시트와 자동으로 닫히는 커튼도 있고.. 사람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각종 편의사항들은 최대한 넣어놨습니다.

최근에 나온걸 보니 S600이랑 많이 비슷하던데 그래도 차이는 있습니다.

마이바흐 S600은의 경우에는 라디에이터그릴이 확실히 차이가 있고 더 우아한 느낌 입니다. 그리고 20인치 휠에 엔진은 12기통이 들어가고 또 v12라고 써놨지요..

그리고 “이 차 마이바흐야..”하고 나타내는 특징 중 하나가 C필러에 있는 마이바흐 엠블럼 입니다.

바로 이거 캬..

 

용감한형제 차의 경우엔 예전에 나오던 구형 마이바흐 인듯 하구요.

위의 사진이 벤츠에서 내놓은 신형 마이바흐 입니다.

 

 

캬 뒷자리가 뒤로도 뭔가 안락하게 젖혀지는군요..  용감한형제 차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하루만 저기서 자면 안될까요 형.

마이바흐 차 크기도 꽤 큽니다. 새로나온 마이바흐 기준으로, S클래스 롱휠베이스 보다 20.7센티가 더 깁니다. B필러와 C필러 사이를 늘려놓았어요.

뒷자리 중심인 쇼퍼드리븐 자동차라, 마이바흐 시승기를 보면 운전할때 느낌이 아닌 뒷자리에 앉아서 갈때 느낌 위주로 나오는걸 볼 수 있습니다.

 

 

구형보다 신형은 뒷문 길이가 6.6센티 짧아졌는데요. 뒤에 앉은 VIP가 밖에서 뒷좌석을 쳐다볼때 얼굴이 잘 보이지 않게 배려한것이라고 하네요. C필러쪽에 작은 벤츠 삼각형으로 가릴 수 있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용감한형제 자동차는 구형이라 있는지 모르겠는데, 최근작은 뒷좌석 안전띠 안에도 에어백 기능이 있다고 하네요 ㄷㄷ


마히바흐 가격이 엄청 비싸긴 하지만.. 돈많으면 저런차 타고 다니고 싶습니다.

이런차는 사고도 잘 안납니다. 워낙 뒷 차들이 조심해서 붙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앞차만 조심하면 되죠 ㅎㅎ

 

마이바흐 타고 들어오는 싸장님~

개인 전용 에스컬레이터도 있습니다. 올라가는 것만 된다고 해요 ㅎㅎ 내려가는거 할려면 스위치로 바꿔야 되서 귀찮다고..

 

혼자만 탈 수 있는 엘리베이터까지.. 멋있네요~ 용감한 형제 차 그거 뭐 한달 수입만 십억이 넘어가고 건물주에 우리나라에서 돈 가장 많이버는 사람 중 한명이니.. 절대 무리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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