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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 집’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마어마 하더군요. 제가 펜트하우스에 살아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아랫층에 층간소음만 잘 들리지 않는다면 집에서 달리기로 운동해도 되겠더군요 헐..

(* 펜트하우스(Penthouse)란, 아파트 등 주거공간 뿐만 아니라, 호텔 등의 각종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고층 건물의 가장 꼭대기 층에 위치한 고급주거 공간. 펜트하우스는 가장 높은곳에 있어 뷰(전망)도 좋고, 아랫층보다 대부분 더 많은 공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테라스나 작은 정원도 가질 수 있다.)

용감한형제 집이 어딘지 궁금하실텐데요. 다들 용형 집이 강남쪽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에 있는 ‘상봉듀오트리스’ 입니다. 용감한형제 집 구경좀 해볼까요.

 



왠만한 건물 만큼 넓은 용감한 형제 중랑구 집 얼마나 할까?

전 티비 틀자마자 이 장면을 처음 봤는데 용감한형제 집 인줄 꿈에도 모르고, “무슨 아파트길래 저렇게 복도가 좁냐… 무슨 고시텔인가..?”이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용형 집이더군요-_-;;

 

왠만한 아파트 3개정도의 길이 인듯 합니다. 상봉듀오트리스 및 용감한 형제 집 평수 그리고 얼마정도 하는지 등 알아볼까요!

 


용감한형제 집, 상봉듀오트리스는 포스코A&C가 지었다고 합니다. (포스코A&C는 포스코에서 백퍼센트 출자해서 만든 자회사로, 포항제철소 건설사업에 필요한 전문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1970년에 설립된 종합건축서비스 회사)

 

용감한형제 집 상봉듀오트리스의 구조 입니다. 용감한형제가 살고 있는 곳은 41층인가 보군요.. 한동에 2개의 펜트하우스가 있는건가봐요.

 

평면도를 찾아봤는데, 오른쪽 위에 41층에 색칠 되어있는걸 보니 이게 맞는것 같습니다.

용감한형제 아파트 평수는 257제곱미터, 78평형 입니다.

전용면적 257.26㎡ / 주거공용 66.75㎡ / 공급면적 324.01㎡ / 기타공용 14.23㎡ / 계약면적 498.95㎡

나 혼자 산다 148회(2016 03 11 E148)에 나와서 거실이 두개라고 했는데 매인에 중앙 큰 거실과 저기 현관 가족실 사이에 있는 거실을 말한것 같습니다.

용감한형제 집 구조랑 살짝 다른거 같기도 하고..  용감한 형제 집 평수는 이게 맞는듯..하기도..

현관은 고급 대리석으로 설치되어있고, 집안에 캠팽, 스포츠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고 합니다. 대형 드레스룸, 파우더룸, 1번 침실에는 자전거 등을 넣을 수 있는 창고가 따로 있고, 침실2에는 대형 옷방이 있다고 해요.

주방 역시 상판이 대리석이고, 대형 아일랜드 주방.

용감한형제 집이 워낙 크다 보니 부부가 각자 쓸 수 있는 세면대와 고급비데도 있다고 합니다.(하지만 용감한형제는 15년째 일만하는 ㅜ)

거기다가 자녀욕실이 따로 있고 공용 욕실도 있다네요 헐

티비에 나온 구조를 보면 오히려 이 구조가 용감한형제 집과 같은것 같습니다.

거실이 상당히 길죠..

62평 정도 됩니다.

 


용감한형제 집 아파트 매매 가격이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가장 비싼 펜트하우스는 매물 자체가 없었구요. 그 아랫등급(위에 올려드린 것중 두번째 길쭉한 평면도)가 9억8천800만원으로 10억정도에 형성되어있습니다.

네티즌들의 의견을 찾아보니 상봉듀오트리스 펜트하우스의 경우에는 15억~16억 사이라고 합니다.

용감한형제 사무실이 강남 역삼동인데 한달이 저작권 수입만 15억이 넘는다는 용형이 왜 중랑구 상봉동에 사는지는 모르겠으나, 본인이 자라온곳이고 그곳에서 가장 비싼집에 살고싶었던 것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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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 집 위치는 망우역 1번출구 쪽 입니다.

용감한형제 집 내부 구경좀 더 해볼까요..

이렇게 한쪽 창고에는 식재료들을 잘 정리해뒀습니다. 용감한형제가 평소 성격이 워낙 깔끔하고 정돈된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살림하는거 보니 왠만한 주부들 보다 훨씬 더 잘하더라구요.

 

용감한형제에게 방이 몇개냐는 질문에 거실이 두개라고 간단하게 대답하는 용감한형제 ㅋㅋㅋ

 

용감한형제 과거는 티비에 몇번 나와서 잘 아시겠지만, 매우 힘든 생활을 했었습니다. 어릴때 사고도 많이 치고 조폭(조직폭력)에 잠시 몸도 담았다고 하더군요. 집에서 백수처럼 생활하다가 음악이 갑자기 너무 하고싶어서 지하 폐공장을 얻었고, 자고 일어나면 옷이 젖어있을 정도로 습하고 사람이 살곳이 못되었다고 하네요.

친구들이 돈을 빌려줘서 어렵게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초대박이 터져버렸네요.

 

 

용감한형제 집은 엄청나게 좋은데 그 안에서 하는 일은 귀엽고 여성스럽습니다. 용감한형제의 생김새를 보면 상상도 하기 힘든 장면..

손톱 손질도 스스도 하더군요 ㅎㅎ 엄마는 여전히 용형을 아가라고 부릅니다.

 

음식도 잘하고 집에서 잘해먹는다고 하네요. 반찬 덜어놓은거 보면 용감한형제 성격 나오죠? ㅎㅎ

 

용감한형제 아파트 가격이 16억 17억 이러는데 집에서 개랑 단둘이 살고.. 밥도 저렇게 혼자서 먹습니다. ㅜ.. 뭐 근데 카메라 안돌아가면 예쁜 여자가 집에와서 해줄지도..

 

피규어 덕후들의 가슴을 뛰게했던 용감한형제 역삼동 사무실 내부 입니다.

이런 것들이 모두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용감한 형제의 히트곡들 때문입니다.

용감한형제 형(친형) 이름이 강흑철이라는데 이게 본명인지는 모르겠지만.. 용형 본명이 '강동철'이니까 맞겠지요. 특이하네요.. 형제가 같이 YG에 들어갔었다고 합니다.

원래 용감한형제가 웨이터 생활도 하고 그러다 갑자기 음악에 꽂혀서 처음엔 와이지에 가수할려고 들어갔다가, 생활고에 너무 힘들었는데 용감한형제가 작곡한 렉시의 노래 '하늘위로'가 갑자기 뜨기 시작했고. '눈물 씻고 화장하고'까지 히트하면서 아예 이쪽길로 들어오게 됩니다.

용감한형제 친형은 지금도 가수 할려고 아직도 준비중이라고..(예명은 블랙소울 Black Soul).

그리고 최고의 수익을 안겨준것은 아무래도 빅뱅의 노래 거짓말, 마지막인사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그 뒤로 손담비 미쳤어가 또 한번 엄청난 수익을 안겨줍니다... 브라운아이드 걸스의 어쩌다 역시 용감한형제 작품이구요.


대형 아이언맨..

어벤져스..

베트맨 조커 등 다양한 피규어들이 있고, 한정판 신발들 등 별게 다있더군요.

 

용감한형제 집 만큼이나 부러운 사무실.. 개인 전용 영화관까지.. 카 역시 돈이 좋습니다. 용감한형제 대박이네요.. 다음 글에서는 그의 자동차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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