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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한여자연예인실명 리스트에 거론됐던 그녀로 추정되는 인물이 검찰에 출두하는 모습이 잡혔습니다. 모자이크 되었지만 아는 사람들은 누군지 알것 같다고 이야기 하는데요.

해당 언론에서 밝히긴 걸그룹 출신 여배우 L양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매매 여가수로 의혹을 받아왔던 ‘지나’아니냐고 물으시는데요.

그건 아닙니다. 그에 대한 이유는 아래에 다시 설명하고..

커피 한잔 하면서 여유롭게.. 출근하는 검찰청 직원인줄 착각하게 만드는 그녀 누구?

 



검찰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예인 성매매 혐의 조사를 통해서 연예계가 떠들썩 합니다. 지금 거론되고 조사를 받는 연예인들의 심정은 말할것도 없고, 그간 조용히 잘 팔아(?)왔던 여자 연예인들 성매매한여자연예인실명 리스트에 자신의 이름이 튀어나오지 않을까 노심초사 잠을 이루지 못한다는 후문이..

 

유명 여가수이자 예능에 나와서 인기를 끌고 이쁨받았던 글래머 G씨는 이미 SNS도 업데이트 하지않고 잠적해버린 상태…  위 사진은 3월 16일에 오후 1시에 찍힌거라고 합니다. 기자가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곘으나, ‘성매매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기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로 출두했다고 합니다.

 

아.. 그녀는 상큼발랄한 외모로 인해서 사랑받았고, 다양한 드라마에서 주연 및 조연급으로 출연을 했다고 하는데 이정도면 이름만 들어도 알사람이라는 것 입니다.

 

 

여기서 잠깐 지나 아니냐고 우길 분들을 위해 아닌 증거를 알려드리면..

위 여성의 가르마가 정면에서 봤을때 왼쪽으로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지나의 사진들을 보면

 

 

여자들은 가르마 위치를 잘 바꾸지 않습니다. 지나는 거의 센터 아니면 오른쪽으로 타지요.

그리고 지나의 경우에는 한국 여성이 아닙니다. 국적이 캐나다고 미국에서 벌어진 일이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한국 검찰에 출두할 이유가 없습니다.

 

검찰에 커피마시면서 여유있게 들어오는 모습을 보니 보통 멘탈은 아닌듯 합니다.

걸그룹 출신 여배우 L양의 이름은 최근에 돌아다니던 성매매한여자연예인실명 명단에는 있지 않습니다. 가장 최신버전 찌라시는 너무 엉망이더군요;; 애들이 인터넷 검색해서 만든건줄 알았습니다.

거기에 황수정은 도대체 왜 있는건지.. 나이가 벌써 40대 후반이고 방송활동은 거의 은퇴수준인데;

 

여튼 유명 여배우 L양은 마스크도 하지 않은채 당당하게 들어갑니다..

유명 여가수 C양은 그 전날 밤에 검은색 모자,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변호사와 함께 출두했다고 합니다. L양은 흰색 소렌토를 타고 온것으로 보이는데요. 함께온 남자는 기자눈에 변호사로 보이진 않았다고 하네요.

 

이렇게 이 슈가 되고있는 여성은..

‘설탕’같이 달달한 걸그룹의 멤버라고도 알려져있는데 아직 정확하진 않습니다.

 

연예인 스폰서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 일까요?

미국 원정 성매매는 여러분이 아시는 그녀가 맞습니다. 마른 몸매의 글래머…

 

성매매한여자연예인실명이 처음 세상밖으로 나오게 된 이유는, 다른 혐의로 걸린 사람(이쪽 바닥을 잘 아는)이 자신의 형량을 줄이기 위해서 플리바게닝(큰건 하나 드릴게! 내 죄는 줄여주세염 하는거)을 위한 딜로 이 리스트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보통 이런 행위는 기획사 대표가 주도한다고 하네요…

 

처음에 연예인 지망생들을 뽑을때, 연예인이 될만한 A급도 뽑지만, 이런용도로 사용할 B급도 같이 뽑아둔다고 합니다. 희망고문 하면서 계속 연예인이 되기 위해서 적당한 교육도 시키고 시간을 끌다..

그 지망생은 점점 미래는 보이지 않게 되고.. 생활비는 필요하고… 거기다가 소속사 대표 혹은 그만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회사 내의 누군가로 부터 빌린 돈도 갚아야 되고…

 

이때 딜이 들어옵니다.

“너 돈 어떻게 갚을거야.. 계약 기간도 다 되어가는데 너랑 재계약 안할건데?”

“누구랑 데이트(잠자리) 한번 하면 이거 한방에 탕감이야.. 그리고 잘보이면 니 인생도 활짝 펴는거고..”

이런식으로 당근과 채찍을 같이 주면서 잘못된 선택을 하도록 유도 합니다.

 

물론 해당 연예인이나 지망생이 성인이고 자신이 선택한 것이긴 하지만 벼랑끝에 서있는 심정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고있는 사람에게 채무관계를 들먹이며, 많고많은 길 중에 이쪽 길을 권하는 것 자체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가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브로커 강씨, 직원 박씨를 구속한 상태 입니다. 박씨는 소속사 대표라고 하는데…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이쪽 바닥 돌아가는걸 많이 듣고 보고 했나봅니다.

연예인 및 지망생을 4명 알선했다고 하는데, 본인은 왜 나만 일찍 걸려서 이 고생이지? 이런 생각하겠죠?

 

 

유명 연예인의 경우에는 1회 페이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천만원에서 3천만원 이상까지 올라간다고..

단역배우나 지망생의 경우에는 여러번 데이트해 줘야 하는데 그래도 한번 받는 돈이 다른 사람 월급 수준이니 유혹을 끊지못하고 지속적으로 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하지요.. ㅜ

 

그것이알고싶다에도 연예인 스폰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위의 내용과 비슷했습니다.

 

물론 그 방송 이후 연예인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제가 결혼하고 싶어하는 김민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땀, 노력, 성실함으로 배우의 꿈을 충분히 이룰 수 있다며

돈으로 모든걸 살 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고 이런 상황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각성제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는 좋은 글을 남겼습니다.

 

김옥빈은 좀 강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연예게 전반에 걸쳐 모두에게 일어나는 일처럼 비춰져서 짜증이 치밀어 오른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보진 않았는데;;

유명한 연예인=스폰받은사람 이라는 인식이 생겨서 화가났다는 그녀.. 이 부분은 이해가 갑니다.

 

황승언 역시 자기 욕심을 위해서 돈으로 꿈과 소망을 짓밟는 사람들에 대한 한숨을 내비쳤습니다.

 

박하선 역시 일부가 전체인것처럼 오해받는게 속상하며, 그런 선택을 하게 만드는 사람에 대한 비판도 했습니다.

 

한상진 역시 묵묵하게 자기일을 하는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정말 돈많은 오빠들은 일하기 바쁜데.. 여자들에게 흥청망정 쓰는 사람들의 돈은 깨끗한 돈이 아닐거라며… 어차피 실력없으면 대중들의 눈에 들 수 없으니 화이팅 하자는 글을 남겼네요.

이렇게 한번에 남들은 1년간 열심히 일해도 모을 수 있을까 말까 하는 돈을 받으니 유혹이 강하긴 할 것 입니다.. 그래도 정진하면 본인이 앞으로 평생 벌 수 있는 돈이 더 클테니 화이팅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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