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듀 에일리 아차산 아이스크림녀 동영상

판듀 에일리 아차산 아이스크림녀 와 대박인데요? 지금까지 제가 판듀 보면서 가장 놀랐던 무대였다고 생각합니다. 판듀(‘판타스틱 듀오’)에서 에일리X아차산 아이스크림녀의 ‘Heaven(헤븐)’무대는 역대급이라고 감히 이야기 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에일리의 팬이었기도 했지만..(요즘 트와이스에게 충성을;) 그녀의 파워풀한 보컬에 아차산 아이스크림녀가 묻혀버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는데... 왠걸요 일반인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당한 힘을 보여줬습니다.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 가장 뜨거운 무대를 보여줬던 에일리 아차산 아이스크림녀 듀오 동영상은 오늘 방송중에서는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네요. 자세히 정리해봤습니다.

판듀는 제가 요즘에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요, 오늘 판듀 에일리 무대를 기대하긴 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방송 후에 더 큰 반응을 얻고있는 이유가 있곘죠!

'아차산 아이스크림녀'가 인상도 좋고 노래도 잘 부르고 그래서 인기가 많은것 같습니다.이름은 이민정이고 나이는 24살, 지금 아이스크림 가게 알바생으로 일하고 있어서 별명이 이렇게 붙었습니다. 가게 장사에 도움이 되겠는데요?^^ 사장님은 시급좀 올려주셔야 할듯!

뛰어난 외모는 물론, 역대급 실력으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결국 에일리의 최종 판듀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 아이스크림녀는 방송 후에도 화제가 되어 ‘네이버 TV캐스트’와 공식 SNS 등에서 일반인임에도 이례적인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

   

"판듀 에일리 아차산 아이스크림녀 둘다 삘 받아서 정말 호흡도 잘맞고 보기 좋았던 무대"

이날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에일리 그리고 아차산 아이스크림녀는 에일리의 'Heaven(헤븐)'을 선곡했습니다. 이거 노래 잘 부른다는 사람들이 부르는거 보면 은근 어려워서 숨차는 노래.. 이걸 일반인이 라이브로.. 그것도 에일리 앞에서 제대로 해낼 수 있을까? 들러리 처럼 되지 않을까 했던 생각은 완벽하게 기우였습니다.

두사람이 열창을 하자

전현무 표정 ㅋㅋ

긴장한 표정도!

판듀 에일리 그리고 아차산 아이스크림녀의 무대는 폭풍 성량으로 가득 차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마치 예전부터 알고지냈거나 같이 콘서트 준비라도 해본것 처럼 사람들의 환호를 이끌어내기 충분했습니다. 뒤로 갈수록 숨이차기는 커녕 오히려 듣는 사람들이 숨죽이고 들어야 할 정도로 잘해주었습니다.

"We will never dry never never cry"

장윤정 아줌마도 놀라고.

듣는 패널들도 삘받고.

박병수 넋을 일고 더 못생겨짐

아차산 아이스크림녀가 다른 도전자들에 비해서 성량도 좋았고 소리통도 남다른 느낌이었는데 실제 무대에서 이렇게 잘해줄지 몰랐고 기대 이상이었지요. 꽤나 까다로운 프로듀서로 알려져있는 윤상도, "지금까지 판듀에 나온 도전자 중에서는 아차산 아이스크림녀가 가장 완성형이다."라고 이야기 했을 정도!

재미있었던 장면 하나.. 아차산 아이스크림녀가 노래를 막 부르면서

에일리와 멋지게 고음을 주고 받는 부분에서

막 반응이 좋았는데

오취리 반응이 젤 잼나더군요 ㅋㅋ 우오오!! 하고 놀라더니

쫙 올리자

혼이 슬슬 나가기 시작함.

관객들도 소름돋는다며 팔을 걷고 닭살을 털어내고

아놔 웃김 ㅋㅋ

아마추어로는 도저히 보이지 않는 그녀의 성량에 다들 입을 다물 수 없었습니다. 그냥 고음만 잘 올리는게 아니라 그루브도 좋았고 노래 부르는 내내 "와 아차산 아이스크림녀 끼가 대단 하구나~! 우리나라에 노래 잘부르는 사람이 진짜 많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내내 판듀 에일리 아차산 아이스크림녀 둘은 마치 남녀 듀오처럼 눈빛을 교환하면서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춰 나갔습니다.

기립박수 터짐

그리고 둘은 무대가 끝나고 나서 함께 들어가다가 

박수가 터지는데....

갑자기 뒤로 돌아서면서 전현무에게 "끝난 줄 알았나요?"라고 하면서 

다시 놀라고

반전엔딩!!

중앙에서 양쪽으로 갈라지면서 강풍기를 맞으면서 마치 뮤비 처럼 

서로의 파트를 소화해 나가면서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판듀 에일리 아차산 아이스크림녀의 무대가 끝나고 나서 스튜디오에 있던 관객들 패널들 모두 최고라고 평가했습니다. 전현무는 "첫무대 부터 이렇게 폭발적이면 뒤에 나올 선배들이 얼마나 초조하겠냐"고 이야기 했고, 에일리를 첫무대로 지목한게 이선희였는데 "선배 생각 도 좀 해주지 그랬어~"라고 ㅎㅎ

에일리 아차산 아이스크림녀 둘은 '판타스틱 듀오'라는 이름에 어울렸고, 300점 중 262점을 받았습니다.

아래 영상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