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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면가왕 방송에서 최재훈 물류사업 이야기가 나오게 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나이가 좀 있으시다면 노래방에서 수 많은 남자들이 최재훈의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보셨을 텐데요.

과거에 그만큼 인기가 많았던 가수 입니다.

복면가왕 ‘우주요원 넘버세븐’이랑 붙어서 지면서 ‘사랑의 불시착’의 정체는 최재훈이었다는게 밝혀졌고, 지금 하는 일에 대해서 밝히게 됐습니다.

요즘 음악활동을 하는 것은 1년에 한번씩 여전히 남아있는 자신의 팬들을 위해서 콘서트를 하는것이 전부라고 합니다. 그리고 물류사업을 한다고 이야기 했는데 어떤 일일까요~!







최재훈 사업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찾아봤는데, 최재훈 웨딩드레스가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이건 찾아보니, 동명이인의 디자이너가 하는 사업이었습니다. 고로 가수 최재훈과는 관련이 없고..

 

 

김구라가 복면가왕에서 최재훈에게 바(BAR)보다 물류 사업이 낫냐고 물어보자, 바 사업은 사기를 당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최재훈 바’를 찾아볼려고 해도 안보이더라구요. 크게 한게 아니라 흔한 규모의 바였나 봅니다. 장소는 성수대교 아래였다고 하네요.

 

 

최재훈은 1998년 MBC에서 했던 영웅 신화란 드라마의 OST인  "떠나는 사람을 위해"가 엄청 크게 히트 했었습니다. 그리고 최재훈 대표곡인 "비의 랩소디"와  영화 고스트 맘마의 OST인 "함께 있으면 좋을 사람" 이 세곡은 최재훈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 입니다.

 

최재훈 나이는 72년생입니다. 고향은 대구라고도 나오고 서울 출생이라고도 나오네요.

저는 컬투 라디오에서 자주 목소리를 들어서 인지 계속 방송일을 하는 줄 알았는데 물류사업이라니 좀 놀랍네요. 어떤 사업인지 아무리 찾아봐도 나오지 않는데 개인이 접근하기 쉬운 택배영업소가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아래 최재훈 노래 모음 한번 들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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