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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차예련 두사람이 열애를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둘은 얼마전에 끝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커플로 나왔었죠. 실제 연기자들은 연기를 하다가 서로 눈맞거나 호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언론들은 차예련 주상욱 두사람이 실제로 연인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증거로 골프장 데이트를 예로 들었습니다.

 



<주상욱 차예련 어디에서 데이트 했나?>

보도를보면, 주상욱 차예련 두사람은 서울 외곽쪽의 골프장이라고 하는데요, 둘다 나이가 있고 솔로든 연인이 있든 인기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배우들이기 때문에 만약 실제로 사귄다면 굳이 그걸 부인할 필요도 없고 본인들도 그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의 조심스런 추측으로는.. 주상욱 차예련 양측이 호감이 있는 것은 사실인데 아직 썸타는 정도지 딱 사귄다 말하긴 힘든 상황이 아닌가 싶어요.

 

 

당시에 주상욱 차예련이 만나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거의 연인처럼 행동했다고 하는데요. 그것도 전해들은 말이니 믿을 수가 있어야죠.

 

 

주상욱 소속사는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조금전 주상욱 차예련 관련 기사를 통해서 두사람이 골프치러 간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연인인지는 확신할 수 없다며 확인중이라고 했습니다.

 

 

주상욱 누구?

그의 데뷔는 생각보다 상당히 오래 되었습니다. 1998년에 KBS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를 했으니까요. 데뷔년도로만 따지면 ㄷㄷ 상당하군요. 곧 배우생활 20년이라니..

 

차예련 누구?

차예련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로 데뷔 했습니다. 이름도 꽤 알려져있는 배우지만 차예련이 비중있는 배역으로 나와서 히트한게 뭐 있을까? 하면 딱히 생각나는것이 없기도 합니다.



주상욱 차예련 나쁜손 사진 ㅋㅋ 이거 때문에 둘이 열애 하는거 맞는거 같다고 네티즌들이 막 ㅋㅋ

그냥 재미로 하는 이야기 입니다. ㅎㅎ


<주상욱 차예련 둘이 잘 어울리는 이유>

저는 주상욱을 처음 눈여겨 보게 된 것이 ‘굿 닥터’에 출연 했을 때 입니다. 당시 함께 일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주상욱 실제성격이 외모와는 다르게 아주 장난끼도 심하고 재미있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ㅎㅎ 저렇게 잘생긴데다가 유머도 있고 하면 더 인기가 있을듯!


예전엔 주상욱이 이런 캐릭터가 아니었습니다. ‘그저 바라보다가’ ‘자이언트’ ‘파라다이스 목장’ ‘가시나무새’ ‘신들의 만찬’ 등 많은 작품들을 보면 '실장님'캐릭터가 많았습니다.

보통 배우들은 자신에게 배역이 들어오면 "주인공? 조연?","어떤 배역이야?" 이런걸 먼저 묻게 되는데 주상욱은 "또 실장님 아니지?"그랬다고 해요 ㅋㅋㅋ


주상욱이 연기를 시작하게 된 이유 또한 '여자친구' 때문입니다. 과거 전 여친이 모델이었는데, 같이 용돈벌이를 하기 위해서 광고에 나갔다가 연예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잘생겨서 ㄷㄷ

하지만 무명이 길었고, 주유소, 당구장, 예식장, 주차장 등 알바를 엄청나게 했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이렇게 유명한 배우가 되었고 차예련과 열애설도 났네요~



재미있는게 차예련 역시 모델 출신 입니다. 차예련 나이는 프로필 상으로는 85년생으로 나와있습니다. 2016년 현재 32살 입니다. 생일은 7월 16일.

차예련 키가 무려 172cm 입니다. 주상욱도 커서 그런지 둘이 서니까 모델커플 ㄷㄷ 상명고를 졸업하고, 

2003년에 조장혁의 '아직은 사랑할 때' 뮤직비디오가 차예련 데뷔 작품이 되었고, 거기에 출연하면서 이쪽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재미있는게 차예련 본명입니다. '박현호'라고 해요 그래서 꽤나 오래 이름이 컴플렉스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차예련 언니가 하나 있는데 나이차이가 얼마 안나다 보니 옷을 거의 물려받아 입었다고 해요. 그래서 옷욕심이 꽤 있다고 하네요.

차예련은 독특하게 매력있는 얼굴이 강점인 것 같습니다. 뮤비 한번 찍고 그 다음해에 바로'섬마을 선생님'의 단역으로 나오고 그 다음에 바로 여고괴담을 찍게 됩니다.

또 여기서 차예련 외모 컴플렉스가 하나 생기게 됩니다. 좀 강한 인상이다 보니 귀신 등 공포영화 제의가 계속 줄을 이었다고 합니다. 차예련 성형수술 루머가 있기도 한데, 오히려 본인은 정말 할려고 했었다고 해요.(하지 않은걸로 알려져있음)


차예련은 꽤나 욕심이 많은 배우지만, 오랜시간동안 그녀의 대표작이 하나 없을 정도로 '흥행과 거리가 먼 여배우'로 살아갑니다. 차예련 본인 또한 오백만이 넘는 관객이 보는 영화를 찍고싶고, 시청률 사십퍼센트의 드라마에 나오고 싶다라고 이야기 했는데, 본인의 욕심과 현실의 괴리감이 크다 보니 너무나 힘들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내려놔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큰 욕심없이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둘다 고생을 많이 해봤고 외적으로도 참 잘 어울리고.. 나이도 있고 하니 주상욱 차예련 둘이 진짜 사귀는 거면 잘사귈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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