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미군부대 캠프캐롤,주한미군 탈영

요즘 미군부대가 왜이리 어수선하고 일이 많이 일어나나요.. 오늘은 칠곡 미군부대 캠프캐롤에서 10여차례의 가스 폭발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총기로 무장한 미군 탈영 사건이 있었죠..

웃긴게 강원도 전방에서 우리나라 군인이 한명 탈영하면 전국적으로 어마어마한 이슈가 되는데, 서울 도심에서 미군이 총기를 들고 탈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뉴스가 거의 나오지 않았다는게 웃깁니다.

뭐 한국은 그런나라고 그래도되니까 그렇겠지만요?^^ 자세히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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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칠곡 미군부대 캠프캐롤 폭발

2.주한미군 탈영 사건

칠곡에 있는 미군ㅂ대인 캠프캐롤에서 폭발음이 들린 뒤에 연기가 나는 장면입니다.

미드 워킹데드에서 본 장면 같네요.

현재 폭발 원인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주한미군 부대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저쪽에서 밝히지 않는다면 우리가 알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예전 탄저균 사건을 생각해보면, 어떤 위험한 실험하다 저렇게 된건 아닌가 하는 소설이 머릿속에 써지게 되는데..

뭐 그렇다 해도 대통령도 고개를 조아려야 하는 미군인지라 한국인에 대한 피해가 발생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아 그리고 주한미군 탈영병이 발생했는데... 언론들은 조용하다가 SNS를 통해서 퍼지게 되니까

그때서야 눈치보고 하나둘씩 올리기 시작합니다. 

그래봤자 기사가 이것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필리핀계 미국인 Darren Cecil 이 탈영을 했다고 하네요.

경기도 동두천에 있는 미군 캠프 케이시 소속이며, 벌써 탈영한지 며칠이 되었다고 합니다. 주한미군 범죄수사대(CID)에서는 외국인과 미군이 숨어있기 좋은 홍대, 용산, 강남 등 클럽이 많은곳 위주로 먼저 수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탈영여부는 알기 힘들다고 하는데, 총알 하나까지 관리되는 군대 특성상 이건 안심시키기 위한 거짓말 같네요.

미군은 우리나라보다 탄약에 대한 관리가 좀 더 여유로울 수는 있지만 총기같은 경우에는 어느나라나 관리를 깐깐하게 합니다.

무슨 문제를 일으켰나 했더니.

어린애들 나오는 이상한... 그런 영상을 가지고 있다가 걸렸고

군사재판을 앞두고 있던 도중에 탈영을 헀다고 합니다.

이런놈은 맞아 죽어도 됩니다.

매년 주한미군 수는 줄어드는데 미군이 저지르는 범죄의 수는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6년전 자료지만 줄어드는것 같지는 않네요.

우리나라는 진짜 호구인것 같습니다